이번에는 뭐가 많지만 다 쉬운거라서 4개의 기계(아닌 것도 있지만)을 한꺼번에 소개하려 합니다.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조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무는 어떤 걸 쓰든 상관없습니다.

내부 인터페이스는 보다시피 윗줄에는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 아이템은 가짜 아이템으로 표시만 됩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흘려보내면 등록된 아이템은 아래줄에 쌓이고, 아니면 튕깁니다.

 나무 파이프등으로 안에 쌓인 걸 뽑으면 됩니다. 이 필터 버퍼는 쓸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동 작업대는 자동 작업대입니다.

위와 같이 생겼고 내부 인터페이스는 그 아래와 같습니다. 조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합법에서 보다시피 전기가 없이 작동합니다.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합이 되는 시간은 화로보다 1.5배정도 더 느립니다.

  Recipe Packager는 조합을 자동화 할때 씁니다. 약간 나중에 추가된 듯합니다.

조합법입니다.

내부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옆의 3*3칸은 클릭하면 하얗게 되고, 아이템을 칸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종이를 넣을 수 있고 3*3칸 아래 기다란 칸에는 아이템을 넣습니다.

 저기 왼쪽 조합칸에는 조합법을 등록합니다. 그리고 종이를 넣고 아래 재료를 두면 재료와 조합법을 합쳐 패키지를 만듭니다.

 남은 빈칸을 흰색으로 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재료 아이템중 아무거나 가져다 쓰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참사가 아닐 수 도 있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패키지는 아래와 같이 Stamping Table에 씁니다.

조합법:

내부 인터페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칸에 패키지를 넣으면 소량의 에너지를 쓰고 결과를 내놓습니다. 막대를 만드는 경우 800RF정도 듭니다.

 우측 하단 칸의 용도를 아시는 분은 댓글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빌드크래프트에선 건설도 자동으로 됩니다. 바로 건설기를 이용하면 말이죠. 일단 그러기 위해선 설계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의 두개는 설계도입니다. 첫번째거와 두번째건 약간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설계도 제작 테이블(Architect Table)입니다.

이렇게 건물이 있으면 랜드마커로 둘러쌉니다.

그 다음 이렇게 설계도 제작 테이블을 랜드마커 옆에 두면 위와 같이 됩니다.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위에서 Rotate부분은 회전여부이고, Excavate는 설계도를 가지고 건설할때 구역안의 쓸때 없는 블럭을 제거할지 여부입니다.

 Mode:는 서바이벌과 크리에이티브로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타일엔티티도 복사합니다.

 저기 보이는 왼쪽 칸에 설계도를 넣습니다. 파란색 설계도는 블럭의 종류도 기억하며, 검은색은 블럭따윈 생각하지 않고 모양만 기억합니다. 그 아래 검은 칸은 이름 설정칸입니다.

이렇게 하면 건설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계도를 넣으면 옆에 필요칸부터 해서 액체 탱크칸까지 나타납니다. 건축 재료칸에 재료를 넣으면 건설합니다. 액체를 공급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위에 보다시피 알아서 전력 공급시 건설합니다.

위 조합법은 설계도 저장기의 조합법입니다.

이렇게 오른쪽 위의 칸에서 오른쪽에 설계도를 넣으면 옆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반환됩니다.

이렇게 넣어져 있는 설계도를 선택하고, 오른쪽 아래칸에서 왼쪽에 빈 설계도를 넣으면 자동으로 복사됩니다. 저 저장된 설계도는 같은 월드뿐만 아니라 다른 월드에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C:\Users\user\AppData\Roaming\.minecraft\blueprints와 같이 마인크래프트 폴더안의 blueprint폴더에 저장되어 이를 다른 컴퓨터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건 경로 마커입니다. 위와 같이 조합합니다.

위와 같이 랜드 마커처럼 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경로마커로 경로를 지정하고 한쪽 끝의 경로마커에 건설기를 두면 위와 같이 노랑-검정의 줄로 변하고 재료 공급시 저 길을 따라 계속 짓습니다.

 빌드 크래프트에는 게이트와 함께 와이어라는 게 있었습니다. 이는 레드스톤 와이어와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파이프에 붙여서 씁니다. 만드는 법은 고급 조합대 글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위와 같이 파이프에 우클릭시 설치됩니다. 이때 게이트에는 몇가지 조건들과 행동이 추가됩니다. 일단 연결된 와이어의 색중 해당 게이트가 인식할 수 있는 와이어들이 정해져있습니다. 기본 게이트의 경우 빨간색만 됩니다. 

 이때 조건에는 ○○색 Pipe Signal Off, ○○색 Pipe Signal On이란 조건이,  행동칸에는 ○○색 Pipe Signal이란 행동이 생깁니다. 순서대로 특정 색의 와이어가 꺼졌을때,특정 색의 와이어가 켜졌을때, 특정 색의 와이어에 신호를 줌입니다.

켜진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상자가 꽉참이 인식되면 와이어에 신호를 주어서 아이템을 뽑아내는 곳에 있는 Autarchic Pulsar기능이 있는 게이트에게 에너지 펄사를 끄게 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본 게이트로는 아직 위의 경우는 힘듭니다.

 그래서 다른 게이트들이 필요합니다. 철, 금,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석영 게이트가 있습니다. 이 게이트 모두 기본 게이트와 같은 확장기능등을 붙일 수 도 있습니다.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 위까지()순서로

 철 AND/OR, 금 AND/OR, 다이아몬드 AND/OR, 에메랄드 AND/Or, 석영 AND/OR게이트입니다.

 보다시피 AND는 바탕이 검은색, OR은 흰색이며, 자세히 보면 네 귀퉁이의 색이 게이트의 종류를 결정합니다. 노란색은 금, 하늘색은 다이아몬드 이런식입니다.

 각 게이트마다 호환 가능 와이어가 다릅니다.

위와 같이 호환이 가능합니다. 

 일단 철OR게이트를 우클릭해서 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비싸서 그런지 칸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AND와 OR의 차이는 행동 부분이 같은게 2개 이상이 있을때 AND모드에서는 행동이 있기 위한 조건을 다 만족해야 실행되며, OR모드는 하나만 조건이 만족해도 그 행동을 실행합니다.

예를 들어서

와 같은 경우 AND게이트는 아이템이 있고 레드스톤 신호가 와야 와이어로 신호를 보내지만, OR은 하나만 만족해도 됩니다.

 금게이트는 메뉴가 살짝 더 복잡합니다.

여기서 조건 칸이 두 개인데, 조건-조건-행동에서 조건 두개가 다 만족해야 행동이 실행됩니다. AND,OR은 이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행동이 같고 위에서 같은"□□=□"(조건-조건=행동 묶음)에 있지 않은 서로 다른 2개의 조건에 대해서만 영향을 미칩니다.

 금게이트의 경우 빨간색와이어를 선택하면, 파란색 와이어 조건도 설정이 가능하며, 아이템이 있는지, 운송하는지, 얼마나 포함하는지등은 아이템을 드래그해서 우클릭하면 설정됩니다.

 또한 인벤토리가 꽉찼을때등은 설정이 불가능하며, 레드스톤 신호는 신호가 파이프에서 게이트가 붙어있는 쪽으로 올때만 반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금에서 "□□=□"묶음의 수가 늘어났고 호환 가능 와이어도 늘었습니다.

에메랄드는 조건과 행동 모두 4칸씩 4묶음입니다. 아이템에 관련된 것중 꽉 참, 비어있음등을 제외하면 아이템을 3개씩 지정 가능하며, 입력만, 입력닫기, 출력만, 출력닫기등은 방향을 동서남북으로 지정합니다. 저 나침반의 방향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또 와이어도 4개의 상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석영은 금과 철의 중간입니다.

마지막으로 게이트를 제거하는 방법은 게이트를 들고 게이트에 우클릭하면 됩니다.

 이번 글은 게이트에 대해 다룰 2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일단 Integration Tabl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한글로 번역하면, 집약 테이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합칩니다.

위는 조합법입니다.

7버전 이전에는 위와 같이 조합하는 듯 합니다. 저 그림은 crafting-guide.com에서 가져온겁니다.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내부 GUI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언가 생김새부터 비롯해서 조립 테이블과 닮았습니다. 역시 레이저를 통해 작동합니다. 일단 우리가 쓸 칸은 왼쪽 가운데 큰 칸과 그 옆 8개의 칸입니다. 이 칸에는 재료를 둡니다.

 이걸 만든 이유는 Autarchic Pulsar, Light Sensor, Clock Timer, 레드스톤 Fader등의 확장 기능을 가진 게이트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일단 Autarchic Pulsar기능을 가진 기본 게이트를 제작해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안에는 기본 게이트를 밖에는 맥동(Pulsating) 칩셋을 두면 화살표 위에 만들어질 아이템이 뜨고 만들어집니다. 이 Autarchic Pulsar게이트는 거의 다 제작에 25000RF가 소모됩니다.

이 Autarchic Pulsar 게이트만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 게이트의 행동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Energy Pulsar

-Single Energy Purse

이것은  레드스톤 신호 On/Off사이에 들어갑니다. 첫번째것은 에너지 펄사로 에너지를 계속 방출하며, 두번째것은 그냥 한번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자에서 아이템을 뽑을 때 유용합니다. 이 게이트 내에는 2560RF를 저장가능한데, 이 게이트는 에너지 펄사의 경우 계속 10RF씩 생산합니다.

이때 게이트가 계속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알아볼것은 Light Sensor 확장 기능을 가진 기본 게이트입니다. 이 게이트는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듯 합니다.

이때 필요한 에너지는 25000RF입니다.

 이 게이트에는 게이트의 조건부분의 맨 앞에 Bright(밝음)과 Dark(어두움)이 추가됩니다. 밝을때와 어두울때 특정 행동이 실행되길 원한다면 이게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Clock Timer기능이 추가된 게이트입니다.

위와 같이 만들며 필요 에너지 량은 위와 같습니다.

 이 게이트는 타이머 기능이 추가되는데, 조건부분의 맨 마지막에 15 Sec Timer, 10 Sec Timer, 5 Sec Timer,즉 15, 10, 5초 타이머가 있습니다.

 15초 타이머라면 15초 간격으로 행동을 실행합니다.

 레드스톤 Fader기능이 있는 게이트는 좀 더 레드스톤 신호에 섬세하게 반응합니다.

위에 보이는 칩셋은 레드스톤 Comp 칩셋입니다. 필요 에너지량은 같습니다.

 이 게이트만의 특징으로는 조건과 행동에 레드스톤 신호의 양을 레드스톤 신호 다음부분에 1~15의 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레드스톤 와이어의 길이와 관련있습니다.

첫번째는 level 1출력, 두번째는 4입니다. 활성화된 레드스톤 와이어의 길이가 딱 그 레벨만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글은 와이어와 기타 다른 게이트들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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