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rdyCobble의 마인크래프트/게임 블로그

※기록이 주 목적이라 말이 많이 없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오래 플레이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저번과 마찬가지로 자원을 조금 모으기로 했습니다.

상자 공간이 부족해서 결국 정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직 퀘스트를 제대로 나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대로 대량 생산하려면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건물 안 쪽으로 설비들을 옮겼습니다.

다 정리하고 나서는 저번에 심어둔 나무들을 벌목했습니다.

가는 김에 광물도 조금 캐갔습니다.

용암에 빠져서 죽었습니다.

광물을 조금 많이 캐갔습니다. 그리고 정리하고 종료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기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조합이 귀찮아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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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사실 서버를 시작한 지는 꽤 되었지만 굉장히 느리게 플레이하는 편이라 앞 부분을 모르셔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자주 플레이하지는 못하지만 기록을 해둘 겸 조금씩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록 목적이라 말이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버월드 Lost city에서 시작해서 앞에 공터가 넓게 있으면서 접근하기 편했던 건물을 중심으로 터를 잡고 생활 중입니다. 사실 저 안의 몹을 다 비워내는 데 20번정도 죽긴 했지만 어쨌든 여기가 주 생활 공간입니다. 아직 상자 정리를 안 해서 난잡한 모습입니다.

침대는 나무 위에 있습니다. 건물 내 몹들을 완전히 소탕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나무 위에 두었지만 계속 두고 생활 중입니다.

 

 

작은 텃밭도 있습니다.

광물을 캐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미루다보니 퀘스트를 거의 못 나가서 캐러 가기로 했습니다. Framed Drawer 겉 텍스쳐는 여러 블럭을 가지고 조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석재류로 시도해봤는데 도구도 잘 안보이고 안 어울리긴 하지만 귀찮아서 일단 그대로 두고 사용 중입니다.

화로도 하나 챙겨갔습니다.

 

집 바로 근처 동굴입니다. Magnesite를 채굴하면서 생긴 구덩이가 많아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가는 길에 조금 캤습니다.

레드스톤과 구리가 부족해서 많이 캐줬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광맥이 있었습니다.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Waypoint도 추가해줬습니다. 다행히 광맥의 규모가 엄청 커서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찾았던 구리 광맥이 근처인 것 같아 그 쪽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두 동굴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니켈 광맥과 붙어 있어서 구리만 캐려 해도 인벤토리가 빨리 차는 점이 아쉽지만 주변에 다른 광맥이 보이지 않아서 일단 여기서 계속 캤습니다.

 

금방 Mining Hammer가 부셔져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에메랄드를 넣을 공간이 없었으나 가방이 있다는 점을 깨닫고는 가방으로 아이템을 옮겨줬습니다.

 

인벤토리가 빈 김에 니켈도 캤습니다.

공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도구를 만들 철도 없어서 철을 구웠습니다.

 

여러 색의 광물이 모여있는데도 나름 색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공간이 다 차서 양 손에 도구를 들고 복귀했습니다.

 

철, 구리 등을 굽고 아이템도 옮겨줬습니다. 정리를 안 해서 상자 내부가 난잡하네요.

 

나무가 부족해서 외부로 나왔습니다.

 

참나무인줄 알았는데 고무 나무였네요.

미래를 위해 심어줬습니다.

가는 길에 철도 더 캐줬습니다. 하마터면 위에 있던 자갈이 내려와 죽을 뻔 했지만 피했습니다.

광물을 캐던 동굴 근처입니다. 멀리에 Oil Sand 광석이 보이네요.

고무 수급을 위해 나무를 심었습니다.

광물은 당분간 쓸 정도로는 모아진 것 같네요.

나무도 자라야 하고 화로도 작동시켜야 해서 Force Chunk Loading을 시켜주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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