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rdyCobble의 마인크래프트/게임 블로그


 

 

저번에는 간단한 수송 파이프들만 둘러 보았다면, 여기서는 철,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청금석(라피스 라줄리), 다이줄리 파이프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엠줄리 파이프는 와이어를 알아야 쓸 수 있습니다.


 철 파이프는 일단 다른 파이프와 연결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꽉 막혀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레드스톤 신호에 따라서도 열려있는 방향이 다르며, 렌치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딱 한방향씩 열리며, 닫혀있는 쪽에서 열려있는 쪽으로만 아이템 이동이 가능합니다.




조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파이프는 비싼만큼 기능이 좋습니다. 바로 필터 기능이 있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색이 다양합니다. (연결을 해야지만 색이 나타납니다.)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기에 있는 색은 밖에서 보았을때 파이프의 색으로, 아이템을 가져다가 놓으면, 아이템이 지나갈때 그 색쪽으로만 나오게 됩니다.


 저 아이템은 모양만 존재해서 꺼낼 수 없으며 같은 아이템을 여러색에 두면 정확히 나누어져서 들어갑니다. 이때 아이템을 한 색에 여러번 두면 확률이 올라갑니다.(빨간색에 흙1개, 노란색에 2개를 두고 흙 12개를 주면 각각 3개와 4개가 들어갑니다.)


 조합법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에메랄드 수송 파이프도 비싼만큼 기능이 다양합니다. 




에메랄드 파이프도 추출파이프로 엔진을 옆에 두면 아이템을 뽑아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메랄드 수송 파이프에 우클릭 했을때의 메뉴입니다.


상자안에는 이런 아이템이 있습니다.


첫번째 하얀 줄 3개인 버튼을 누르고 필터에 아이템을 넣었더니


그 아이템만 나옵니다.


두번째의 경우 그 아이템만 안나옵니다.


3번째는 이렇게 순서를 정해줍니다.


그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나오게 됩니다.


조합법입니다.





 라줄리 수송 파이프와 다이줄리 수송 파이프는 둘다 색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름에 줄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청금석이 들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라피스 라줄리=청금석) 둘다 게이트와 와이어등을 사용하여 더 복잡하게 할 수 있지만, 일단 간단하게만 소개하겠습니다.


 각 수송 파이프의 조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왼쪽부터 라줄리, 다이줄리)

    

  



이 파이프를 이용해서 짠 파이프 시스템입니다.

(저기 컴버스쳔 엔진은 한번에 64개씩 운송합니다. 테스트라지만 돈낭비죠.)




일단 저기 파란색은 라줄리, 청록색은 다줄리입니다.


라줄리를 지나며 아이템의 겉에 검은 테두리가 쳐졌습니다.


위에서 색칠된 아이템은 열린 방향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템은 다른 상자로 들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라줄리,다줄리의 파이프 색은 렌치로 우클릭(또는 다줄리는 Shift+우클릭)으로 바꾸며, 다줄리의 경우 렌치로 우클릭은 열린 방향을 바꿉니다.


 무늬 수송 파이프는 블럭을 설치합니다. 에너지를 주면 앞의 블럭을 아이템화 시켜 가져갑니다.





에메랄드 수송 파이프와 혼합하면 아래와 같은 일도 가능합니다.(저렇게 하다보면 항상 저렇게만 나오지는 않습니다.)




조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지 않은 파이프가 하나 있는데 점토 파이프입니다. 아이템을 한 상자에 몰아주는 파이프입니다. BC 7.0.19에서 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출현 버전은 모릅니다.)







생긴것 위와 같습니다.


위와 같이 가장 가까운 상자에 아이템을 몰아줍니다. 다른 파이프는 그 동안 분배하고 있습니다.


 

조합법은 점토블럭을 C, 유리를 G라 하면 CG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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